먼저 허니문 출발하기전 전 걱정이 앞서는 부분은 가이드 부분이였는데 푸켓 도착후 돌아오기까지 정말 알차게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유일한 부장님 덕분에 4박6일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푸켓을 간다면 유일한부장님을 또뵙고싶네요^^
푸켓은 3계절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더운날 더더운날 더더더운날^^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6~7월쯤 기후여서 아주 좋았어요
푸켓 여행지를 보자면 팡아만투어 중 일명 제임스본드섬도 좋았고 카누도 좋았구요 현지인분들 어찌나 한국말들을 잘하시던지~~시내투어중 빠통시내도 잊지못할것같네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6일중 제일 기대했던순간은 풀빌라가 아니였나싶네요 정말 사진으로 보던 모습 그대로 제눈앞에 펼쳐지는데 아름답고 가슴벅찬순간이었어요 창문넘어 수영장에 바다가 보이는데 가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표현할수없는?^^
그래도 아쉬웠던점은 풀빌라있는동안 비가와서 일몰을 못봤다는점 ㅠㅠ
가시게되면 일몰을 꼭보시길~~ 참고로 전 2일은 바우만 리조트 2일은 임페리얼 풀빌라였어요^^
푸켓 여행하시는분들은 푸켓가실때 휴양목적으로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