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급하게 예식이 잡혀서 급하게 알아봤고 아직 지역도 정해지지 않았서 애좀먹었어요~
저보다 김명신 담당자님 께서 애먹었을거예요 ㅜ 첨에는 코사무이봤다 하와이 봤다가 ~
결론은 푸켓으로 결정을 했어요~
휴양도 휴양이지만 볼거리도 있어으면 좋겠고 이쁜 숙소도 가보고 싶구요,,ㅎ
풀빌라는 추천 받은 곳들 중에서 제가 검색해보고 결정을 했어요~
키말라?였나 여기랑 포인트야무 엄청 고민하다가~바다도 가깝고 전 깔끔한게 좋아서 ~ㅎ
포인트야무로 선택을 했어요~ 선택하기까지 담당자님 정말 많이 괴롭.,혔어영,,
ㄷ ㅏ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켓 도착하고 좀 헤매긴 했어요 ~ 저희가 좀 돌아서 나왔거든요.
제가 임신중 인대다 예식 끝나니 긴장이 풀렸나 몸살끼가 좀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엄청 신경 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영 ㅠㅠ
팡아만 투어나 빠통 구경 너무 재밌었구 팡아만 가는 시간이 좀 있어지만 게임도 하고 시간가는 줄 몰랐어욯ㅎ
그리고 대망의~~~풀빌라!! 젤 기대 하긴 했어요~ㅎ
탁월한 선택 이었던거같아요~
어찌 이리 이쁜지 바다도 너무 잘 보이구 ,, 깔끔깔끔
욕조도 너무 독보적이게 이뻣어요 ~
ㅇ ㅏ 그런데 풀빌라는 메인 동과 아주 쬐끔 떨어져 있어서 항상버기카를 불러 이동을 해야 했어요;;ㅎ
그래도 부르면 바로바로 오세요..
포인트야무가 시네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제가 맘에 들었던건 포인트야무 자체적인 인테리어나 느낌이 좋았어요~
이건 정말 와본 사람만 알수있을거같아요..
제 살아 생전 이런 곳을 또 올수 있을까,, 라는생각을 하며,,ㅎ
신랑한테도 애기데리구 나중에 꼭 또 오자고 말은 했는데 그래 라고는 말을 했지만,,먼~애기라 ㅜ
오기까지 가기전에도 폭탄테러도있었고~지카바이러스뉴스랑 보구 어른들도 걱정하시구 하셔서` 가지말아야 하나~~ 좀 고민도 했는데
안왔음 정말 정말 후회 할뻔했어요.ㅎ
현지는 지카네 테러네 이런 애기 오갈만큼 큰 문제로다뤄지진 않더라구요~
뉴스 ㅡㅡ^
물론 귀기울여서 조심조심 하며 다녀야 하는것도 있게죠 ㅎㅎ
그래서 의식하구 가이드분 말씀 잘 따르고 개인행동 하지 않구 하니 크게 문제 없이잘 다녀왔어요 ㅎ
원래 이런 후기 잘 못쓰구 사진 다른데 공개하는것도 꺼려서 잘 안올리거든요~
담당자님 너무 신경 써주시구 저도 너무 만 족스런 여행이였기에 ㅎ
너무 감사해요~ 나중에 저희 가족 여행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