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웨딩문화 센터/전국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아이디  비밀번호 
한국 웨딩문화 센터
보라카이
코사무이
푸켓
발리
세부-보홀
하와이
다낭
괌-사이판
기타
[푸켓] 파레사 1,050,000원
[사무이] 콘래드 1,180,000원
[푸켓] 엔찬트라 670,000원
[사무이] 노라부이 750,000원
[푸켓] 더쇼어 870,000원
[발리] 라벤더 750,000원
 
[베스트] 평생 기억에 남을 허니문 ♥
 글쓴이 : 풍야
조회 : 10,809  

 
신혼여행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웨스트샌즈 워터파크에 반해 푸켓으로 결정!!!
 
(한국에선 워터파크 가서 미끄럼 한번 탈려면 기본이 한시간이니 ㅜㅜ 놀이기구 맘껏 타고싶었어요..)
 
출발하는날 ㅜ 차가 너무 밀려서 비행기 탈수 있나 걱정 했네요 ㅋ
 
뱅기 탔는데 승무원님이 웨딩케익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ㅋ
 
맛은 별로 였지만ㅜ 특별한날 ~ 챙겨주셔서 기분좋았어요 ㅋ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여행이 시작 되었죠 ㅋㅋ
 
첫날 팡야만 가서 제임스 본듴ㅋ 사진찍고~ 카누 타고 동굴 왔다갔다 하고 ~ 점심식사 후
 
코끼리 트레킹? 하러 고고~~~
 
 
 
(물위에서 한 코끼리 트레킹~~~ 냄새 안났어염 ㅋ)
 
 
여행 후 피곤 한몸 맛사지로 풀었네요 ㅋ
 
저녁에는 빠통 시내에서 게이쇼? 봤는데~ ㅋㅋ 두번째 줄 자리!!! 대박 ㅋ
 
아주 가까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
 
두번째날엔 피피섬 가서 스킨스쿠버 하고 밥먹고 나왔는데
 
우기라서 바닷물이 좀 깨끗하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ㅜ
 
예전에도 스킨스쿠버는 한적 있는데 귀가 아파서 포기했거든요 ㅜㅜ
 
근데 귀 안아프게 잘 설명해주셔서 오래 구경했네요 ㅋ
 
첨엔 무서워서 포기하던 다른 신혼부부들은 들어가서 제일 마지막에 나오더라구요 ㅋ
 
피피섬에서 오는길에 너무 파도가 쎄서 배가 많이 흔들려 무서웠는데 그게 제일 추억으로 남네요 ㅋ
 
배 뒤집힐까봐 구명조끼 입고있었어요... 저랑 신랑만(유난이죠) ㅋㅋㅋㅋ ㅜㅜ
 
(스킨스쿠버 다이빙 전!! 찰칵)

 
그리고 힘들었던~ 피피섬 관광후~ 럭셔리 스파로 피곤한 몸을 풀고 ㅋ
 
저녁 먹고 빠통 시내 구경+_+
 
첫째 둘째 날은 안다만~ 호텔에서 묵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셋째날 드디어 ~ 기다리던 웨스트샌즈 풀빌라를 들어갔지요 ㅋㅋ
 
로비부터 범상치 않더라구요 ㅋ 너무 넓어서 버기카~~ 타고 다녀야한다는 ㅋㅋ
 
그렇게 풀빌라에 입성했는데... ㅋㅋ
 
사진으로 본거는 빙산의 일각이였어요 ㅋㅋ
 
엄청 커서 사진 다 찍으려면 5장은 찍어야한다는~
 
신랑이 들어가자마자 계속~ 와우~와~~헐~~ 그래서 짐 들어주시는분 있는데 창피했어요 ㅋ
 
셋째날은 풀 자유시간이여서 오전에는 풀빌라 수영장~ 오후에는 워터파크에서 놀았네요 ㅋㅋ
 
그냥 올라가면 바로 탑니다 ㅋㅋ
 
미끄럼틀만 5종류였는데 더타고올걸 ㅜㅜㅜ
 
웨스트샌즈 레스토랑 음식이 맛있었어요 *^^*
 
마지막날 ㅜ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ㅋㅋ 짐을 싸서 푸켓 관광하고 쇼핑!!
 
 

 
 
사실 후기쓰는건 여행한것보다 좋은 여행 하게 해주신 김선숙님, 유일한 가이드님께 고마워서요 ~
 
푸켓 가기전부터~ 갔다와서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알려주신 김선숙님 감사합니다 ^^
 
그날 비행기 놓칠뻔한 손님이 많다며 걱정돼서 연락 주시고~ 잘 여행 하고있는지도 알아봐주시고~
 
환전이나 필요한 사항등등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믿고 여행 했네요.
 
특히나 가이드 해주신 유일환 팀장님 *^^*
 
어디 이동할때 쉴새 없이 푸켓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ㅋㅋ
 
여행 몇번 다녀봤지만 가이드님들 거의 대충 어디간다~ 이런거 설명해주시고 자리에 앉아서 이동 하시던데
 
정말 두시간을 가는 거리에도 두시간동안 계속~~~ 푸켓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이동하던 그 시간도 아깝지 않았어요.
 
피피섬 갈때 ㅜㅜ 멀미약까지 챙겨와 주시고~ 위에 사진들도 다 팀장님이 찍어주신거 ㅋ
 
라면 먹고 싶다고 하니 다음날 라면 챙겨다 주시고 ㅜㅜ 아픈 사람 병원까지 챙겨주시고..
 
어딜가나 제일좋은 자리~ 제일먼저~ 제일 맛있는거~ 제일 싸게! 능력있는 가이드이신거~ 팍팍 느꼈습니다 ㅋ
 
제 친구도 그 주에 푸켓 갔었는데 피피섬 못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말 듣고 우리도 날씨 안좋아서 안갔어도 되는건데 데리고가 주신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이틀 빡시게 관광하고 이틀은 여유롭게 보낸 이번 신혼여행~
 
첫째 둘째 날은 일정이 빡세서 호텔에서 묵었는데 정말 잠만 자고 나옵니다.
 
실속있고 알찬 일정에 다시한번 박수박수 ^^/
 

푸켓 가시는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건 ~ 음식이 복불복입니다. ㅋㅋ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편이라 ㅋㅋ
 
현지식은 잘 드시는분들도 계신데 향신료때문에 한국사람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 있을것 같아요.
 
김치/라면 꼭~~ 챙겨가시길~~
 
푸켓 추천. 한국 웨딩문화 센터 추천.
 
 
알찬 4박 6일 신혼여행이였습니다~~~♥
 

 

 
   
 

 
 

한국 웨딩문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