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웨딩문화 센터/전국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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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푸켓] 더쇼어 870,000원
[사무이] 콘래드 1,180,000원
[발리] 불가리 1,200,000원
[푸켓] 엔찬트라 670,000원
[푸켓] 파레사 1,050,000원
[사무이] 노라부이 750,000원
 
[코사무이] 코사무이 4박6일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소포트코난
조회 : 7,366  
신혼여행 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웨딩문화센터 김명신팀장님께 감사드려요^^
모르는게 많아 이것 저것 여쭤보고 귀찮게 했는데 친절히 알아봐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차웽시내, 낭유안섬, 포시즌풀빌라 이렇게 3가지가 기억에 남아요~  
첫번째로 간 차웽시내는 저희가 간 날은 한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각국의 외국인들 실컷보고 왔습니다.
해변가를 따라 쭉 직선으로 길게 이어져있는데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밀집해있습니다.
바나나파르페(?) 그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
물가가 관광지라 그런지 한국이랑 크게 차이나진 않아요
두번째로 간 낭유안섬~!
낭유안섬가시는 분들은 내리자마자 빨리 파라솔이 있는 자리부터 맡아야 합니다.
선착순이라 늦게 입장하면 땡볕아래 뜨거운 시간을 보내실꺼예요
낭유안 해안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바닥에 물고기떼들도 다 보이고 정말 최고더라구요
스노우쿨링을 처음 해봤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했습니다.
점심은 현지식뷔페인데 향신료 때문에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신라면을 끓여서 판매합니다. 정말 꿀맛이죠 ㅋㅋ
그리고 대망의 포시즌 풀빌라~~
정말 시설이 최고인거 같아요!!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ㅋㅋ
개인풀에서 물놀이하고 주변산책하기도 좋구요
포시즌해변에서 카약도 타고 해먹에서 낮잠도 자고~ 정말 시간가는줄 몰라요
무엇보다 조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틀동안 다 챙겨먹었구요
직원들도 친절해서 눈마주칠때마다 웃으며 인사해서 좋았습니다.
풀빌라 고민이신 분들 포시즌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함께한 임은진(jinee)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감기약도 챙겨주시고~ 망고가 먹고싶은 저희 마음을
우찌 알았는지 숙소로 갖다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무지했는데 가이드님이 태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유쾌한 웃음소리 잊지못할 거예요 ㅋㅋ
지친일상에서 휴양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사무이 강추합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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