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웨딩문화 센터/전국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아이디  비밀번호 
한국 웨딩문화 센터
보라카이
코사무이
푸켓
발리
세부-보홀
하와이
다낭
괌-사이판
기타
[푸켓] 엔찬트라 670,000원
[발리] 불가리 1,200,000원
[푸켓] 파레사 1,050,000원
[발리] 라벤더 750,000원
[푸켓] 파레사 1,050,000원
[사무이] 콘래드 1,180,000원
 
[베스트] 마우이 2박 오아후 3박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글쓴이 : 꿍꾸르
조회 : 32,409  
아~벌써 3번째 작성하는 후기글....ㅠㅠ 두번이나 날아갔네요 이번에두 날아가면...ㅎㅎ
 
마우이 첫째날
 
마우이는 대부분 렌트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으로 이뤄지죠.. 공항 도착하자마자 렌트카 셔틀버스를 이용 사무실로 이동하구요 저희는 dollor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기름에관한 옵션 3가지를 제시하더라구요 그냥 쓴만큼 채워넣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회사에서 추천해주는건 비추(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거라구 하는데 렌트카에 채워져있는 기름을 결재하고 돌려줄때 기름을 채울필요없음 우리를 무신 봉으로 아나!!!)참고하세요~
 
렌트카 수령후 숙소로 이동전에 공항근처에 있는 월마트 들르셔서 마우이에서 일용할 양식들(물, 간식, 음료, 술...)을 미리 구입하세요~ 마우이 숙소가 모여있는곳이 공항이랑 거리가 좀 되거든요...
 
숙소도착후 짐풀고나니 어느덧 저녁시간때가 되어 미리 알아둔 Hula Grill로 향했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한bare foot과 디너홀에서 식사하실수 있는데 디너홀같은경우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bare foot을 추천해요 예약은 되지않지만 해변가에서 즐기는 저녁식사가 휠씬 운치있고 분위기 납니다. 분위기도 휠씬 생동감 넘치구요 보통 30~4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지만 대기표 받으시고 주변에서 쇼핑을 즐기셔두 되요 쇼핑센터네에 위치해 있거든요. 음식good!! 분위기 완전 짱입니다^^
 
다음날 할레아칼라 일정때문에 호텔도착하자마자 취침모드에요
 
마우이 둘째날
 
할레아칼라 일정위해 2시에 일어나 대충씻구 2시반에 출발합니다. 지금 현지시간으로 5시30~40분사이에 일출이고 저희 숙소 로얄 라하이나 리조트에서 약 2시간정도 걸렸어요 참고하세요~3시에 출발하셔두 충분하세요^^그리고 엄청 추우니 따뜻하게 단디 준비하시고 가시는길에 따땃한 음료 사가시는거두 괜찮으세요 저희는 맥도날드에서 핫커피 준비해갔네요 ㅎㅎ
할레아칼라 일출..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우이 가시는 분들 꼭 다녀오세요~~해밑으로 보이는게 구름이에요...
 
 
일출 감상후 하나길 드라이브를 하려했으나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숙소에서 휴식후 lahaina로 향했습니다. 하와이 옛 수도라고 하더라구요 마우이 여러 맛집들과 소소한 쇼핑할수있는곳들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이에요 1층 건물들로만 이뤄졌는데 천천히 산책하시면 볼것들 먹을것들 많이 있을거에요~저흰 치즈버거인 파라다이스에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가 본점이라 하더라구요 천천히 둘러본후 lahaina에 위치한 feast at lele 로 갔습니다.
 
*feast at lele-루아우쇼를 보며 하와이 전통음식들을 코스로 즐기는 식당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최소 한달전쯤에 예약을 해야 된다구 하더라구요 쇼 시작하는 시간이 시기별로 다르기때문에 미리 시간을 알아두고 가시는게 좋아요 지금은 저녁06:30분에 시작해 약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식사원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저희뿐아니라 외국인 젋은 커플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서빙되는 음료는 모두 무제한 리필 가능합니다. 칵테일, 음료, 맥주, 와인 등등 차를 가져가 그 분위기에서 술을 못마신게 너무 아쉽더라구요..하지만 아주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참고로 차를 가져가신 분들은 feast at lele 바로옆에 공용 주차장이 있으니 그쪽 이용하세요~ 3시간 무료주차라 하지만 그 이상 있어도 별도의 요금 붙는거 없어요..
 
이렇게 마우이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합니다.
 
라하이나 거리에 있는 비치모습이에요...
feast at lele 입장권
루아우쇼가 진행되고 있네요~

오아후 첫째날
 
호텔체크인 전까지 여행사 일정으로 간단한 시내투어와 마키티씨푸드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각자 호텔로 이동했어요. 저희는 오아후에서 액티비티대신 관광위주로 돌아다닐거라 렌트카를 2일 대여했습니다. 다른 액티비티 하실분들은 그쪽 가이드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원하시는거 선택해서 하시면 될듯 싶어요~
 
저희는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호텔에 묵었네요 여행사에 미리 하와이는 리조트에서 즐기는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저렴한 곳으로 부탁 드렸어요 알아서 가격대비 저렴하고 좋은 곳으로 잡아주셨어요~호텔 바로앞에 와이키키 해변이 있었고 시설도 괜찮았어요 알고보니 실속형 여행객들이 자주찾는 곳이라 하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객실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 모습이에요~
 
 
잠깐의 휴식후 와이키키주변 시내관광을 즐겼습니다. DFS에서 선물용쿠키 구입(호놀룰루 쿠키 컴퍼니), 근처 ross에서 구두득템, 마켓플레이스(우리나라 재래시장같은곳)구경, 유명맛집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치즈케익 구입 유명맛집이긴 하지만 음식평이 그닥 좋진 않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 그냥 케익한조각 구입후 호텔에서 와인이랑 먹었어요 근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마 분위기도 한몫했겠죠 ㅎㅎ 호텔로 돌아오는길에는 ABC마트에 들러 유명한 스팸 무스비와 맥주를 구입(ABC마트에서 술사실때 여권 준비하세요~신분증 요구합니다~)
 
이렇게 오아후 첫째날을 마무리 했어요....
 
오아후 둘째날-노스쇼어드라이브, PCC투어 공연관람
 
원래는 다이아몬드헤드를 시작으로 노스쇼어 드라이브를 하려했으나 렌트카 픽업시간이 맞지않아 패스~
 
진주만->돌 플랜테이션->할레이바->거북이비치->썬셋비치->pcc 코스로 이동했어요.
 
* 돌 플랜테이션-파인애플 농장투어와 미로체험이 있었지만 시간낭비로 생각되서 아이스크림사먹고 기념사진찍고 말았어요
* 할레이바-오아후섬 북쪽마을로 그 유명한 지오반니새우트럭이 있습니다. 저희는 scampi original과 hot&spicy를 시켰는데 scampi는 워낙 유명한 요리로 맛있습니다. hot&spicy는 핫소스가 범벅된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도 느끼한 음식에 질린분들한테는 추천합니다. 대신 많이 매우니 참고하세요~
*거북이 비치-해변가에 바다거북이 일광욕을 즐기구 있더라구요~정말 신기했습니다.

*pcc-우리나라 민속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pcc를 이용하는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맘에드는걸로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되요 저흰 저녁부페와 쇼를보는 패키지 이용했구요 예약일 10일전쯤인가 미리 예매하면 할인됩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여러 나라 민속마을로 이동하며 체험도하고 간단한 쇼두 즐길수 있어요 그리고 카누체험도 있는데 무료이니 시간되시면 이용하시구요 IMAX영화관이 있어요 14분정도 상영되는데 무료이니 꼭 한번 이용하세요 재밌어요^^
저녁부페는 하와이안 스타일의 음식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음식가지수는 많지않지만 그냥 먹을만 합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ㅎㅎ그리고 시작된 쇼 7: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마우이의 루아우는 전통적인 거라면 pcc쇼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했어요 전통 루아루를 한 스토리로 엮어 공연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참고로 주차비 8$입니다...이곳은 어딜가나 주차비는 따로 받는곳이 많더라구요 ㅠㅠ
 
호텔로 돌아오니 10시쯤 되었어요. 저희는 2일간 차를 빌렸기에 호텔에 주차를해야했으나 애스톤 와이키키는 발렛만 가능하고 주차비도 비싸서 주차비와 발렛파킹 팁을 줄이고자 근처 애스톤 반얀호텔에 주차했어요 입차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요금 15$이구요 아무때나 입출차 가능합니다.
 
오아후 셋째날
 
오전에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 스케줄을 잡았었으나 우리둘다 피곤하고 물놀이를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패스 늦잠자구 찬찬히 시작했어요 동쪽해안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멋진장소 나오면 잠깐 멈춰서 사진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보됴인 사원을 들렸어요 일본식 사원이라는데 유명한 분들이 모셔져있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어요 ㅎㅎ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이쁩니다 대신 입장료가 있어요 한사람당 2$이었던듯...
 
오후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으로 이동 남은시간동안 쇼핑을 즐겼습니다. 하와이 왔으면 이곳을 꼭 와야겠죠^^
 
쇼핑후 저녁은 여행사에서 마련해준 쉐라톤 프린세스 호텔 부페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대게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게로만 배를 채웠어요 ㅎㅎ
 
저녁후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운좋게 구경할수 있었어요 6월의 하와이에는 여러가지 축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운이 좋았어요 ^^
 
이렇게 오아후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하와이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눈물의 3번째 후기네요...날아가지 말길~
 
하와이로 신행가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 올리구요
 
저희 여행가기전까지 도와주신 배효진님 감사드려요~^^
 
 


 
   
 

 
 

한국 웨딩문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