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신혼여행,,
필리핀을 갈지 호주를 갈지 망설이다가 고민끝에 필리핀'보라카이'로 결정했어요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저희는 마닐라1+보라카이3+마닐라1로 일정을 잡고 출발했답니다!!
처음 마닐라 도착해서는 새벽이어서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 보라카이로 향했는데요~
결혼하고 바로 갔거든요~ 거기에 비행기 타고 배타고... 진짜 피곤했지만
도착한 보라카이는 진짜 환상이었어요! 바다가 푸르다 못해서 투명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저희가 묵은 리조트도 진짜 좋았는데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체크인하는데 잘 몰라서 고생 많이 했지만..ㅋ
첫날부터 버그카 타고 섬 한바퀴를 구경했는데 섬이 작아서인지 한눈에 다 들어오더라구요~
식사는 처음엔 입맛에 맞지 않는듯 하다가 나중에는 잘 먹었구요 ㅋ
스킨스쿠버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너무 재밌었다는^^*
신혼여행 내내 너무 재밌었구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왔어요~
신행 고민하신다면 보라카이 추천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와 해변 노을이 있는 보라카이 진짜 좋아요~
저는 다시한번 떠나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