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는 동남아 신혼여행지중 여행거리가 가까워서 저처럼 혼전 임신중인 허니문이나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가장 적당한 여행지가 아닐까 싶었어요!
가까운곳을 선호하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예전에는 괌 사이판등을 많이 갔었으나 현재는
세부가 1위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항공시간도 4시간30분정도밖에 안걸렸고
휴양지라서 피곤한 스케즐이 없고 해양스포츠와 맛사지 먹거리 등을 즐기수 있었어요~
우리 커플은 일정중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를 탔었어요~
내가 겁이 많은탓에 울 신랑 계속 운전해주는 현지인에게 "슬로우~슬로우~"...ㅋㅋ
덕분에 즐겁게 소리도 지르면서 다양한 레져 스포츠도 즐기고 사진도 마구마구 찍고~~~
시간이 지날수록 세부가 더 그리워 집니다. 젊을 때 돈을 좀더 벌어서 나중에 세부에서
수영하면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