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에서 50분정도 되는 거리에위치하고있어 조금지루한듯했지만 피곤했던지 한숨잤더니 금새 도착하더라구요. 필리핀에 도착하니 피켓들고 가이드분이 기다리고 있으셔서 간단히 브리핑 받고 팔라완 앙뜰랑으로 다시 고고싱!! 팔라완으로 가기위해서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기때문이죵^^. 그러나 고난은 아직 더있었담니다. 공항(Dumaguete airport)에 내려서 기다리고 있던 현지인과 조우하여 버스를타고 한시간을 더들어가야하기때문이죵
헉 된장!! 비포장이야 ㅋㅋ. 쿵딱쿵딱 삐그덕 삐그덕 필리핀에서 만났던 가이드말처럼 정말 새우잡이배에 팔려가는 듯한 기분이들더군요 ㅋㅋ
어찌되었건 비행기로 총 4시간반 버스로1시간 공항에서 짐찾고 이것저것하는대 1시간씩 대충 8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팔라완은 감탄을 금치 못할만큼 너무나도 아름다운곳이였어요
그동안 길었던 피로가 한번에 사라질만한 아름다운 곳!! 오기까지 걸린 8시간이 전혀아깝지 안았어요 ㅎㅎㅎ
사이트에 막처음와서 후기도없고 코맨트도 없어 약간 걱정도 들었지만 갔다와보니 정말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팔라완으로 가시는 다른분들깨 추천함니다 ^^ 버스타고 놀라지마세요 ㅋㅋ
처음 써보는 후기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남겨봄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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