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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푸켓 4박 6일 다녀왔어요
 글쓴이 : 땡칠이
조회 : 11,143  
3월 31일 ~4월 5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왓어요
저녁 늦게 출발해  잠잘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늦게까지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준 가이드언니 덕분에 더욱 더 거뜬히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었어요  우리 커플이 시차를 생각 못하고  약속시간보다 빠른 새벽에 전화드렸는데도  친절하게 괜찮다고 해주셔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처음 먹는 푸켓에서의 식사 은근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볶음밥이 아주 먹을만했어요^^
 
(팡아만 투어)
팡아만 투어에서는 카누를 탄게 제일 기억에 남는 듯해요  영화에서 나왔다기에 제임스본드 섬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생각보다는 좀... 그리고 여행객들이 많아 경치 반 사람 반 구경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렇지만 카누를 타고 바다위에서 여유로움도 느낌고 아슬 아슬한 암벽 사이(?)를 지나갈땐 가슴이 정말 정말 콩닥 콩닥ㅋㅋ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는데 순간의 아찔함과 숨겨져있는  보물의 장소? 에서 발견한 신비함같은 묘한 느낌을 갖게 하는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이 솔솔~~ 정말 아름답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카누 위에서 즐긴 조금 비싼듯한? 그렇지만 맛있는 코코넛 음료도 맛있었어요^^
 
(아포다이쇼)
여러 나라의 음악들로 쇼를 구성하였는데 오빠? 아니 언니들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트렌스젠더 언니들이 정말 미인이에요
드물게는 너무 남자같은 느낌이 드는 분도 계셔서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예쁜 몸매는 여자인 저도 좀 부러웠네요 ㅎㅎ
근데 제 남편은 화려한 무대 장치에 더욱 더 눈을 떼지 못했어요  저 많은 걸 다 어디에 보관하냐며?
계속해서 바뀌는 무대를 보면 정말 그런 생각이 드실 듯^^
파통 나이트 디스커버리 거리에 넘쳐나는 트렌스젠더 언니들 보며 눈을 떼지못하기도 하였네요
여행객들에게 가슴 등 몸을 만지게 해주시며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시는 트렌스젠도 언니들  묘한 생각들이 들게 하더라구요.
 
(피피섬 스피드 보트투어 스킨 스쿠버, 스노쿨링)
저희는 스피드 보트 맨 앞에 앉았는데 햇볕과 바람 차단할 만한 긴 옷을 입은 덕분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정말 물이 깨끗해서 언른 들어가 몸을 담그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깊다는 가이드 언니의 설명!!
생각보다는 좀 많이 출렁여서 멀미 심한 사람은  멀미에 대해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ㅎ
제가  물놀이 하는 건 많이 어려워하여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고 긴장도 됐지만 격려해 준 가이드 언니와 첨음이어서 스스로도 힘들었을텐데 계속해서 괜찮은지 확인해 준 남편 덕분에 안전하게 잘 바닷 속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스킨 스쿠버 많이 고민했었는데 정말 하길 잘한듯해요^^ 색다른 경험이라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그에 비해 스노쿨링은 쉬운 장비임에도 애좀 많이 먹어서
신랑은 자꾸 습기 차고 저는 계속 물먹어서리..
결국 포기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경치 구경하였어요ㅎ
피피섬에서는 화장실도 돈을 내고 가야 하더라구요ㅎ 여행 시 참고하세요~
 
(웰빙스파)
오전에 빠쁘게 여행하며 쌓인 피로를 그날 그날을 마무리 하듯 피로를 싹 없애주는 마사지 덕분에 짧으면서도 알찬 일정을 거뜬히 즐길 수 있었던 듯 해요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분위기 타며 함께 웃어주시고 섬세한 손놀림? 덕분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정말 정말 시원해요 ㅎ
나오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번 했는데도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 많이 부족한? 정도 ?
그래도 팁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자유일정)
엔찬트라 실외와 실내 풀을 오가며 물놀이 즐겼어요
실외 풀에서 보는 바닷가 정말 환상이에요
아침과 밤에 보는 모습 또한 느낌이 다릅니다.
한 잔하면서 잘 못하는 수영이지만 물놀이 즐기는데 붕붕 뜨는 느낌?이랄까
저의 커플뿐이라서 더욱 더 좋았어요 저의가 꼭 전용으로 예약한 듯한 느낌? ㅋㅋㅋ
실외 풀에서 노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좀 쑥쓰러울 수 있지만 해 보시면 후회 안 하실 듯 정말 좋아요
엔찬트라 호텔 주변에 다른 시설이 없어서  먹을거리는 왠만하며 사가지고 들어가시는 것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저희 팀들과의 만찬 또한 잊을 수 없네요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서 여행의 즐거움을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둘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서로 공감하며 속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코끼리 트래킹, 왓찰롱 사원.)
생각보다 더욱 더 귀엽게 생긴 코끼리 보며 타는 즐거움 보다는  좀 짠해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팁문화가 발달 된 곳이라서 달러와 바트 골고루 쓰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달러를 좀 더 많이 썻어요
( 룸 청소, 짐 이동, 마사지 후, 등  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은근히 좀 썼네요 ㅎㅎ)
 
화끈한 가이드 언니의 유쾌함(가영언니라고 현지인? 느낌 살짝드는 그렇지만 손예진과 닮은 눈을 가진 섹시 미녀ㅋㅋ)과
성격 좋으신 우리 팀들 덕분에 더욱 더 즐거운 허니문 여행이 된듯해요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앞으로도 저같은  신혼 부부들에게 기쁨 가득 주시는 큰 회사로 번창하시구요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푸켓에서의 즐거움 잊지 못할 듯 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많이 찍은 듯한데 올릴만한 사진이 생각보다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사진 크기 조절을 어케 하는지 몰라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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