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로 하와이 다녀왔습니다^^ (4박 6일은 정말 짧아요;;)
예약당시 일본 경유로 하여 좋은 일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첫날부터 다시 와야 겠다며~하와이의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아쉬워 했답니다^^
다녀와서도 모두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가라며~적극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아기 소식전에 꼭 다시 가기로 했어요^^
혹시 후기를 보며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안고 오실 수 있어요^^ 물이 정말 눈앞에서부터 맑아요^^
( 물고기가 눈앞에서^^) 물이 짜지 않고 상쾌합니다.
* 특별한 옵션을 하지 않아도 할 것 볼것이 많아요^^
( 옵션 크루즈했는데 혹 타실분들~별 많은거 타세요^^)
* 쇼핑의 천국이라 할 만큼 와이켈레( 폴로 기본티 한장에 4만원정도?)
결러리아 ( 면세/바로 찾음)만 가셔도 충분^^( 쇼핑모르는 제 신랑도 지름신이 되더라구요^^)
* 호텔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저희 메리어트^^ 한국에서 본 사진보다 좋습니다^^)
* 썬글라스는 늘 필수~태양이 무지 뜨거워요^^
* 공항에서 짐 무게를 23kg 정확히 달고 들어가게 하니 ~ 넘 큰 가방은 좋지 않아요^^
* 특별히 이색적인 음식도 없고~ 미국에 비해 3분의 1정도 더 비싼 물가라~커피값도 비슷~
하고 싶은 말이 넘 많지만, 한달 동안 이야기 하고 다녔더니~ 정리가 더 안되어요^^
암튼~~~~최고로 좋은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쉬움이 넘 많이 남아요;;
담엔 자유여행으로 ~아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