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하우​

하와이 중 가장 인구가 많고 리조트와 호텔 , 유명 아울렛이 모여있으며 
해상 스포츠 등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기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에서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하와이의 꽃이라고 불리는 와이키키 해변도 오하우에 포함되어 있고
거리 전체가 관광지인 칼라카우아 거리는 고급 쇼핑센터나 상점가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으며, 해변에서 가까워 서핑하는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죠.

하와이의 랜드마크 다이아몬드 헤드라는 하이킹의 장소로 하와이의 전망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정상까지 올라가 와이키키의 모습을 보면

말로 표현되지 않을 정도의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장소인 하나우마베이
또한 산호초가 많이 형성되어 거친파도와 해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수많은 열대어들을 직접 보고 만날 수 있습니다

​3 몰로카이

몰로카이 섬은 옛날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하와이 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딱히 정해진 관광지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가지는 않는 곳이지만
다른 섬에비해서 인구가 적어 조용하고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우나카카이 라는 곳은 몰로카이의 유일한 도시로 알라 말라마 거리를

따라서 가다보면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몰로카이의 특산품은 없지만 인기있는 빵집,낚시 도구와 다이빙 용구 및

 식료품과 잡화를 파는 곳으로 소박한 멋을 내고 목조 건물이 늘어서 있어
서부극의 세트처럼 느껴지기도 한 거리입니다.

팔라아우 공원에는 칼라우파파 전망대와 팔릭 룩 을 볼 수 있는데요.
칼라우파파 전망대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면 녹색 반도의 절벽 아래에 작은 마을이 보이는데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유배지 라고 알려져 있어요. 팔릭 룩은 팔라아우 공원에서 오솔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보면 거북이 모양의 높이 2m정도의 거대한 돌이 보이는데 이 돌이 
카 올레오 나나호아라는 돌이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 문지르면 희망하는 아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실제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