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이라는 이름은 본래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입니다.
549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으로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의 조그만 섬인데요.
괌은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차하고 있으며 동부 해안 시간대로 15시간 빠릅니다.
그래서 괌은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괌은 약 4시30분정도 소요됩니다.
계절 : 우기(4~9월), 건기 (10~3월)
건기라고 해서 아예 비가 안오는건 아닙니다.
우기는 하루에 10번정도 비가 내리는데 스콜이라서 잠깐 뿌리고 하늘이 맑아집니다.
1, 가까운 거리
괌은 아시아의 주요도시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15개 섬으로 이루어진
서태평양 서부의 마리아나 군도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행정, 경제, 관광의 중심지 입니다. 서울에서는 약 4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안전한 치안시스템
여행지역 및 관광지역은 투몬 베이 및 아가나 베이에 대부분 있기 때문에
작은 지도 하나만 갖고도 여행이 가능하며, 여행지간의 이동거리가 멀지 않으며
또한 셔틀 버스 및 렌트가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치안유지가 잘 되어 있어서
신혼여행 및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 자유여행이 가능한 여행지 입니다.
3, 깨끗한 자연 경관
완전한 미국령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시설등이 엄격히 통제 되고 있어
괌 비치는 아직도 깨끗한 모습으로 여행객들에세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뮤직비디오 및 화보촬영지로 유명합니다.
4, 괌전체가 면세 지역
괌 전체가 세금을 붙이지 않는 면세 지역으로 고가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쇼핑의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