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남은 취후의 낙원!!
인도양의 진주라고 부릴우는 세이셜은 따뜻한 햇빛과
매력적인 해양 동식물, 투명한 물 전원풍의 해변 등으로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마헤
마헤는 세이셜 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 중 하나인 빅토리아와 항구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며
다양하고 좋은 숙박 시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섬 중심부에 산이 있고 그 주변으로 해변들이 많아
산호초에 둘러 싸인 깨끗하면서도 아름다운 물 위에서
수상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고 해요.
그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시계탑, 자연사 박물관, 식물원 등
유렵 분위기와 아프리카의 분위기가 오묘하게 섞인 느낌을
내는 곳들을 충분히 구경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랄린
프랄린은 세이셜 군도에서 두번째로 큰 회강암 섬으로 900여종에 이르는
물고기과 조개가 섬주변에 있어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프랄린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발리 디 마이 국립공원"에서는
세계문화유산에도 선정되어 있는 4000 여종의 코코드 메르 야자수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 곳 뿐만 아니라 세이셜은 야자수가 길거리에도 참 많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실루엣
우거진 열대 삼림으로 이루어져 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를 받기도 한 곳이죠
섬 입구에는 최초로 장팍한 유럽인 Dauban
그를 기리는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는 아름 다운 섬입니다.
라디그
세이셜에 가면 이 곳을 빼면 절대 안되는 명소인
라디그는 그림같이 멋있는 화강암의 바위 해변이 기다리는 곳으로
문명에 손상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과거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현재도 교통 수단으로는 자전거와 황소 마차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거대한 거북이들을 보며 자연을 감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버드 아일랜드
길이 1500m , 폭 650m의 섬 4월~10월달까지 섬에 서식하는
바다 새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풍경의 모습을 볼 수 있고,
200살 이상의 수명으로 기네스 북에 오른 거북이도 살고 있으며
이 곳의 다른 이름은 "새섬" 이라고 석양에 맞추어 알수 없는 수많은 새들이
날아드는 장관을 연출 한다고 하니 이 곳은 해질 무렵이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간이므로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야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