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여행일정중 빠질수없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관광!

다이아몬드 헤드는 해발 232미터 높이에 위치한 사화산으로
와이키키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하우의 상징이며 와이키키 어디에서나 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까지 자동차로 가서 와이키키 시내와 해변 등 전망만 보고 돌아와도 좋지만,
정상까지 하이킹에 도전하면 더욱 좋아요
용암동굴과 계단을 통과해 정상에 도달하며, 소요시간은 약 40분.
날이 맑으면 몰로카이. 라나이 , 마우이 섬까지 보이는데요

섬을 처음 발견한 쿡 선장이 햇빛에 반짝이는 분화구 정상의
암석을
다이아몬드로 착각해 다이아몬드 헤드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와이키키에서 트롤리 레드 라인을 타면 입구까지
갈수있습니다
초반 하이킹 코스는 위에 사진처럼 길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걷기 나쁘지 않아요
물론 위로 올라갈수록 돌이나오는 흙길이 나오며 약간은
가파른 경사가 나오니
하이킹하기 편하게 운동화를 갖춰
신고,
중간에 마실 수 있도록 물을 챙겨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 좋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오르면 어느 방향으로 보든 바라
보는 방향마다 보여지는 모습이 달라지는데
그만큼 풍경을 바라보며 느껴지는
감정들 또한 다양해지게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