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Guam)
괌은 미국령으로,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비슷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괌은
아름다운 경치와 고급 호텔, 만족스러운 쇼핑환경 뿐 아니라
그들만의 전통문화 (차모로족 문화)까지 느낄 수 있는 섬입니다.
알다시피 세계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섬이지요.
괌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지만 차모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관광업에 종사하는 괌 주민들은 일본어나
한국어도 능숙하게구사할 수 있습니다.
기후
괌은 열대기후이지만 낮 기온이 32도를 넘는다거나 밤 기온이 21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또한 북동무역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요,
괌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현지에 도착하자마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차
우리나라보다 괌이 1시간 빠릅니다.
비행시간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대중교통 및 비용
괌 교통국(GMTA)에서 운영하는 하얀색의 버스가 있습니다.
또한 그레이라인이라는 셔틀버스 루트가 있는데요.
총 4개의 루트로,쇼핑셔틀,아가나 루트,투몬 루트,마이크로네시아 몰 루트로 구분합니다.
이밖에도 쇼핑몰에서 운행하는 무료/유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팁 문화
미국령인 괌은 미국식 팁 문화가 적용됩니다
호텔, 레스토랑, 택시 등 개인 서비스 받았다면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공항의 포터나 호텔의 벨보이가 짐을 날라다 줄 경우 보통 1~3달러 정도,
호텔 방을 치워주는 룸 메이드에게도 1~3달러 정도의 팁을 줍니다.
호텔의 커피숍과 bar, 레스토랑, 택시기사에게는 요금의 10%를 팁으로 줍니다
요금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는 따로 팁을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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