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여행지는 코사무이 랍니다!!!!
코사무이는 푸켓, 꼬창에 이어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에요~
유럽인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구요!!!
요새는 한국인 신혼부부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곳이랍니다 ㅎㅎ
코사무이는 태국어로 깨끗한 때묻지 않은 섬이라는뜻이에요~
그만큼 바다도 깨끗하고 아름답고, 청량한 곳이에요!!
이제부터 아름다운 휴양지인 코사무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STEP1. 코사무이 위치
코사무이 위치는 방콕에서 남쪽으로 560km,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떨어진 곳으로 동남아 태국만에서는 가장 큰 섬이랍니다!!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푸켓과는 반대 방향에 위치한 태평양 연안에 접해있는 곳이에요!!
따뜻한 기온의 푸켓과는 달리 다소 싸늘한 바람이 부는 코사무이 해변은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휴양 섬의 매력을 선사하는곳입니다.
또한!! 여느 신혼여행지와 다르지 않게 다양한 해양스포츠,
럭셔리 리조트의 시푸드 레스토랑, 나이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STEP2. 코사무이 날씨
코사무이 날씨는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로 평균기온은 25~29도랍니다!
열대기후 특성상 우기와 건기가 나누어져있는데요~
6월부터 9월말까지가 우기, 10월부터 2월까지는 건기 에요!!
우기와 건기사이에 있는 3월부터 5월까지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평균기온이 34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더운때랍니다
우기전에 엄청 더운 시기로 비용은 다른 시기보다 저렴해요~
저렴한 여행을 원하시면 가셔도 좋지만..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ㅠㅠ
단, 코사무이의 우기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찝찝한 날씨가 아닌
소낙비처럼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다가 곧 화창해지는 "스콜"현상이 있어서
우기라도 여행하기에 좋은 기후니까 참고해보세요^^
STEP3. 코사무이 화폐정보
다들 아시다시피~ 태국의 화폐는 바트(Baht)랍니다
1B, 5B, 10B는 동전, 20B, 50B, 100B, 1000B의 지폐를 사용하는데요~
돈의 단위가 우리나라와는 달라 처음에는 헷갈리기 쉬우니 유의하시구요!!!
STEP4. 코사무이 환전
환전은 바트와 미국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현지 재래시장 같은 경우 바트 사용이 편리하지만
한국에서 바트를 원화로 환전하기 불편하기때문에 코사무이 여행시
바트를 많이 환전하지 않고 달러를 많이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필요에 따라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셔서 사용하는게
한국에 돌아와서 남은 금액을 다시 원화로 바꾸실 때 이득이에요~
STEP5. 코사무이 언어
코사무이는 공용어인 타이어를 사용하지만!!
호텔과 식당등 관광업소에서는 대부분 영어를 사용한답니다~
간단한 영어 단어만 알고있어도 여행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구요!
식당 메뉴판등에는 영어표기와 함께 음식사진을 함께 두는곳이 많아서
주문하실 때 불편하신 점은 없을거에요^^
STEP6. 코사무이 비자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은 확인을 하게되는 비자!!!
코사무이는 비자가 어떻게 될까요?ㅎㅎ
한국인은 코사무이를 방문할때 90일까지 무비자로 체류할수있답니다!!
그러므로 태국 출입국 카드에 비자번호 란은 안쓰시고 무시하셔도 된답니다~
STEP7. 코사무이 유명비치
코사무이를 알아보신다면 꼭 한번은 들어보셨을 유명비치를 알려드릴게요!!
차웽비치 (Chaweng Beach)
차웽비치는 사무이 섬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길이가 약 7Km에 이르며 모래가 희고 고우며 파도가 잔잔해서 수영하기에도 좋은곳이에요!!
코사무이 알아봤다면 차웽비치를 못들어봤을리 없을정도로 유명한 곳이죠??ㅎㅎㅎ
긴 해변을 따라 리조트 호텔과 수 많은 방갈로들이 들어서 있으며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메인 스트리트는 비치 바, 레스토랑, 디스코텍 등...
각종 편의 시설들이 자리한 코사무이 최대의 변화가로 화려한곳이에요~
단!! 낮에는 날씨가 더워서 사람이 없고 해가지고 난 후에나 화려하답니다^^
특히 공항과 가까워서 매우 편리하며 섬 동쪽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해돋이를 구경하기에도 좋은곳이에요!!
라마이비치(Lamai Beach)
라마이비치는 사무이에서 두 번째로 긴 해변이자 두 번째로 붐비는 곳이에요~
여러 유흥시설과 숙소가 자리하고 있는데 차웽비치보다 저렴한 숙소와
레스토랑, 바, 스파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가시면 많이 찾는곳이랍니다!
남쪽에는 할머니/할아버지 바위라고 불리는 힌따/힌야이 바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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