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선셋으로
죽기전에 한번은 이 아름다움을 직접 봐야한다고 하네요
코타키누발루는 아름다운 지역이 많은데요
그 중에 몇군데만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탄중아루 비치 석양
이 곳은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어서 근심걱정없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녁무렵에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꼭! 들려서 직접 눈으로 감상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탄중아루 비치 중앙에는 키니발루 산이 있는데 이 산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키나발루산 꼭대기에서 또 다른 삶을 산다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뿐 만아니라 페라타(철의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하이킹을 할시 주의사항과 함께 안전모와 장비를 챙겨야 안전하게 하이킹이 가능해요.
라군파크투어 & 수상가옥체험
라군파크로 가는 길목은 야자수나무, 바나나나무로 즐비해 있으며 한적하고 조용한 길목이여서
이동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라군파크투어는 강과 바다가만나는 감각적인 곳으로 해양스포츠 및
말레이시아 전통염색인 바틱페인팅,블로우파이프 체험, 맹그로브크루즈, 워터파크 물놀이시설,
카약, 파들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여행오는 사람들은 무족건 선택한다는 일정입니다.
야시장과 선데이 마켓
사내 관광으로 갈만한 곳은 야시장과 선데이 마켓입니다. 시내에 들어가면 가야스트릿
광장과 최초의 영국 상륙지인 제셜턴포인트라는 장소가 있는데 제셜턴포인트는
시대별 역사의 벽화가 붙어있어 옛스러움과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솔직히 시내관광은 낮에는 많이 볼거리가 없지만 저녁에는 화려한 야시장으로
본 고장의 음식과 재미난 쇼를 볼 수 있으니 밤에 방문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데이마켓은 일요일에 열리는데 가야 스트릿 선데이마켓이라고 불리우며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알록달록 화려한 옷들로 가득차있습니다.
동남아에 온걸 체감하는 순간인데요. 일요일에만 열린다는 것이 단점입니다.ㅠㅠ
수상스포츠 & 스노쿨링
코타키나발루는 시내를 제외한 곳은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리나 하와이 같은곳과 겨루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바다의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은 사피, 수력, 마무틱, 가야,
마누칸 등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어디서든지 바다 속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노쿨링과 수상스포츠를 현지인들이 옆에서 같이 도와주면서 하니 안전하며 물 속을
시원하게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체험 하는 것을 잊지 않고 해보세요~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다닐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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