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허니문- 팁 매너 알아보기>
외국에서의 팁은 일조의 감사 요금인데요 주자니 아깝고 안 주자니 민망한 것이 팁이랍니다~
양질의 서비스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문화는 우리의 사고와는 다른데요,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 법! 팁 매너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니문
허니문을 가시기 전 은행에서 환전을 할 때, $10 $20 $50 외에도
$1짜리의 지폐와 쿼터 등의 동전을 준비해 놓으셔야 팁을 줄 때 편리 합니다.
현지에서 환전하시면 수수료가 훨씬 높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스토랑
보통 자신이 느낀 서비스 질에 비례해 팁을 지불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사값의 10~15%의 팁을
내는 것이 무난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의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소믈리에 에게
서비스를 받았다면, 와인가격의 15%를 잊지 말고 내셔야 합니다~
팁은 주로 자신이 식사한 테이블 위에 두거나, 웨이터를 지목해 팁을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객실
호텔 객실 청소를 해주시는 분에게도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 정도를 지불하는데
태국에서는 달러보다 바트(baht)를 좋아해서 4백~5백 바트 정도를 테이블이나 침대 위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거나 각종 서비스를 받았다면 주문한 가격의 15%정도와 봉사료가 청구되기 때문에
가져다 준 직원에게는 $1~$2 정도만 주셔도 됩니다!
객실 체크인/체크아웃
객실 체크인/체크아웃 시 짐을 들어주는 포터들에게도 $1 정도를 지불하는데,
짐의 개수가 많거나 특별히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1~$2 정도를 추가해서 주기도 합니다!
택시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면, 단거리 경우 요금의 15%, 장거리는 20% 정도를 지불 합니다.
단거리라고 해도 25센트 이상은 지불해야 합니다!
푸켓/치앙마이/파타야 방문
신랑의 경우 코쿤캅, 신부의 경우 코쿤캅 이라는 현지어를 사용해 고마움을 표현다면 좋습니다~
NO팁 허니문 상품 경우
일반적으로 가이드 팁과 운전자 팁을 주지 않아도 되며, 리조트에 따라 전 직원이 팁을 받지 않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팁을 줄 때
팁을 줄 때는 웃으면서 정중하게 thank you라고 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팁은 법규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빈약한 팁은 주지 않은 것이 매너이며 지나치게 많은 팁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지 문화에 맞는 적합한 팁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24시간 전화문의 ☎154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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