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뿐아니라 해외로여행을 가실때 돈을 읽어버렸을경우 대처법!!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은 허니문중에 여행 비용을 잃어버렸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의 도움을 받으셔도 되지만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간 경우라면 해외여행중 여행경비를 잃어버렸을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해외 허니문중 현금을 분실했을 때
현금을 분실했을 경우는 대책이 없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송금이 불가피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당황하지 마시고, 자신이 현재 있는 도시에 한국 외환은행 지점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여권번호와 영문이름을 정확히 알려주고,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한국 외환은행지점으로 송금을 부탁하면 됩니다.
송금은 빠르면 1~2일, 늦어도 1주일 안에 도착합니다.
송금된 돈을 찾을 때에는 송금된 지점의 은행으로 가서 여권만 보여주면 됩니다.
송금은 한 종류이상의 외국화폐로 보낼 수 없고,
송금할 때 그 나라 화폐로 보내면 수수료도 들지 않습니다.
해외 신혼여행중 여행자수표(T/C)를 잃어버렸을 때
여행자 수표를 처음 샀을 때, 수표의 일련번호를 수첩에 적어 두어야만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시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 경우,먼저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분실신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여행자 수표발급은행으로 가서 분실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두 장의 서류를 주는데, 여기에 자신이 잃어버린 여행자 수표의 번호를 기입합니다.
그러고 나면 잃어버린 액수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줍니다. 소요시간은 1~3일 입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여행자 수표에 본인 사인이 없거나, 상하 사인이 두군데 있으면 무효입니다.
해외 허니문 중 신용카드를 분실했을때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현지의 발행회사, 대리점, 지점에 신고하면 되지만
다소 돈이 들더라도 한국의 신용카드 발행점에 직접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시를 대비해서 신용카드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기록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도움이 좀 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신혼여행준비하면서 더 궁금한 점은 한국웨딩문화센터 에서 주관하는
홈페이지나 콜센터번호 ☎1544-4649(24시간상담가능)로 문의하시면
전문플래너가 궁금하신점에대해 문의가 가능하구요!!
현지랜드사와 바로 계약을 할수있는 곳이여 일반 여행사보단 안전하고
중간마진이 없어 훨씬 저렴하게 다녀오실수있어요~~~
그리고 한국웨딩문화센터 에서 여행경비지원도 해주고(지원대상선정후)
3단계시스템방법을 사용해서 할부로도 결제가 가능해요
또 항공권도 직접 구매 결제할수있도록 무료로 도움을주고
나중에 추가 비용도 안붙으니깐!!
신혼여행을 준비하실때 참고한번해보셔서 도움받아보시고 즐거운신혼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