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정보>해외여행지,나라별 여행시 주의사항에대해 알려드릴께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 해외여행보다는 좀 더 알아보고 치밀하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각
나라별 여행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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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소매치기
조심, 현금은 복대에나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는
소매치기가 많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접근하는데 그냥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게 좋다.
카드나
현금과 같은 중요한 소지품은 복대를 준비해서 그 안에 넣어두고,
여권은
외출할 때 복사본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
소매 치기 기술이 뛰어남도 아니요, 한국이나 아시아 국가들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들이기에, 자신이 부주의할 경우 발생될수있기에
한번
더 조심하다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할수있다.
● 태국 여행●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지 말자.
태국은
불교 국가로, 사원의 불상 앞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종교적인
그림이나 신상,불상이 있는 곳에서는 꼭 신발을 벗어야 하며
민소매나
반바지 차림이나, 샌들을 신고 입장할수는 없다. 스님과의
신체
접촉도 금지다. 몸에 손을 대서도 안 되고, 옷깃이 닿아서도 안 되니
조심해야
한다. 혹여 길가에서, 기차안에서, 바닷가에서 귀여운 아이를 봐도
절대
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를 쓰다듬으면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필히 주의해야한다.
● 인도여행
●
악수할
때는 오른손으로 한다.
여행하기
힘든 나라로 유명한 인도는 악수를 하거나 선물을 줄 때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식사 전후에 손을 씻는 것은 물론,
물을
마실 때는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호텔에서 정수된 물을 마셔야 탈이
나지
않는다. 이러한 문화적인 관습은 그들의 식생활과 덥고 습한 그들의
열대아
기후에서 유래된다. 소고기를 먹는다든가 그들이 숭배하는
종교에
대해 험담이나 논쟁하는 것도 주의 해야 한다.
● 일본여행
●
식당에서
겪게 되는 차이점
일본의
경우 문화나 주 생활방식이 우리나라와 비슷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음식 문화에 대해서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는
밑반찬을 더 달라고 말하면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본은
단무지 하나를 시켜도 추가로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주 삭막하고 인간의 정이 말라버린 듯한 느낌도
가질수있으나
청결과 정갈함, 장인 정신을 의도로 하는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보자.
이어
료칸(대중 목욕탕)에서는 탕 속에 들어가기 전 깨끗이 씻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 예의이고 수건은 물속에 넣으면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니
절대
넣지 않도록 한다. 흡연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일반 도로에서도
금연
구역이 많으니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도록
해야 벌금이나 창피당하지 않는다.
● 미국여행
●
횡단보도
건널 때는 건널목 횡단 버튼을 '꾹'눌러주세요
뉴칼레도니아와는
반대로 미국은 모든 생활 전반에 걸쳐 봉사한 사람에게
팁을
주는 문화가 보편화돼 있다. 택시에서는 10 ~ 15%의 팁이 적당하며,
호텔
벨 보이에게는 1~2달러 정도면 된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들의
사고방식때문에
길을 건널 때는 신호등 옆에 있는 횡단 버튼을 누르자.
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운전자들의 양보를 기다리다가는 신호가
바뀌지
않고 건너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될수있다.
● 호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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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어 사용인 아메리카노 'NO', 롱 블랙 'OK'
호주식
영어는 발음 자체가 영국이나 미국과 다르다.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외친다면 그들은 전혀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반드시
'롱 블랙 커피'을 달라고 말해야한다. 에스프레소는 '숏 블랙 커피'이라고
말하면
된다. 이외에도 여러 단어들이 발음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거나
의미 전달이 안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일어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