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TIP>> 아침 첫비행기 몇시까지 인천공항에 가야할까?
3시간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여유있게 탑승하려면
최소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라고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낮비행기 스케줄이나 저녁출발인 경우에는 여유 있게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지만
아침 8시 비행기는 어떻게 3시간 전까지 인천공항에 간다는 말인가?
아침에 새벽에 첫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보통 5시~5시 0분에 첫차라서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6시는 이미 넘어서 6시반은 되어야 공항로비에 들어서게 된다.
지방출발인 경우에는 가까우면 첫차를 탈 수도 있겠지만 더 먼 경우에는 도저히 3시간전에
도착하기란 불가능한 시간이다. 그럼 어떻게 8시 비행기를 탄다는 말일까? 인천공항의 보딩카운터는
대부분 6시를 넘어서 보딩을 시작하게 된다.
항공사직원도 승객과 마찬가지로 새벽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6시를 넘어서 보딩카운터에서 수속을 시작하므로 3시간전까지 도착하느라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6시반에 도착해도, 7시에 도착해도 첫비행기를 탈 수 있다.
그러나 아침에 첫 공항버스를 타지 못하게 되면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수속하느라 면세점이나
환전은 둘째치고 마음이 불안하므로 되도록 첫출발 공항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공항철도가 운행되므로 정시에 도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므로
공항철도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방공항의 경우 7시까지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전날 인천공항 주변이나 서울시내에서 숙박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것이 좋다.
인천공항 근처숙박으로는 호텔이 가장 좋은 숙박이다.
그러나 요금의 압박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인천공항역 한정거장 전이 운서역 에 내리면 호텔,
모텔등이 있는데 서울에 비해서 요금이 만원~3만원 정도 더 비싸다는 점이 있다.
그 밖에 게스트하우스라는 형식으로 오피스텔을 임대해서 운영하는 방식도 있는데 불법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불법의 가장 큰 단점은 화재등으로 인해서 사고가 나면 보상의 책임소재가
불분명 해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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