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신혼여행 골드코스트로 떠나보자.
 

​

​
캥거루와 코알라가 있는 대륙 전체가 하나의 국가로 된 호주~!
우리나라와는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고 도시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나라이며,
순수자연과 초원, 사막, 도시의 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에 거리는 멀지만
최근 들어 호주신혼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번시간에는 호주신혼여행에 대해 알아볼까하네요.
호주는 동부해안을 따라 시드니부터 케언즈까지 유명여행지들이 집중되어있는데요
먼저 호주하면 떠오르는 도시 시드니부터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죠.

캔버라와 포트스테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하버브릿지가 뻗어있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두 번째 골드코스트는 북쪽의 사우스포트부터 남쪽의 쿠란가타까지
아름다운 해변들이 즐비해있으며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해변이 유명한데요. 
금빛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최상의 휴양지로서 고층호텔과 쇼핑아케이드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캐언즈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자연환경인 그레이트베리어리프와
열대우림지역인 쿠란다공원 있는 곳으로 그레이트베리어리프는 케언즈의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350여종의 환상적인 산호와 열대어와 바다거북을 스노클링을 하며 직접 볼 수 있답니다.

쿠란다 국립공원은 웅장한 폭포와 협곡, 식물군이 분포한 열대국립공원인데요.
각종 희귀동식물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남들다가는 식상한 신혼여행보다 호주신혼여행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