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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6 16:30
<여행지별tip> 나라별 여행지에서 꼭 알아둬야할 것들
 글쓴이 : 요츠바
조회 : 4,302  
 
 
<여행지별tip> 나라별 여행지에서 꼭 알아둬야할 것들
 
 
소매치기를 조심할 것 (프랑스)
 
프랑스 파리에 가면 가장 조심해야 할것이 바로 소매치기 이다.
프랑스 뿐만아니라 이탈리아 유럽에는 소매치기가 많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소매치기들은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오며 접근해 오기 때문에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가야 한다.
소지품은 복대를 준비해 여권이나 카드, 현금 등을 넣어두고 특히 여권은 외출할때 복사본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좋은 방법이다.
 
 
악수를 할때는 오른손으로 (인도)
 
가장 여행하기 힘든 나라인 인도는 악수를 하거나 선물을 줄 때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식사 전후에 손을 씻는 것은 기본. 인도에서 물을 마실 때는 생수를 사마시거나 호텔에서
정수된 물을 마셔야 탈이 나지 않는다. 신혼여행에서 힌두교도를 만났을 떄는 그들의 예절을 존중하는 것이 좋다.
신앙심이 깊은 힌두교도들의 경우 정오까지 어떠한 음식도 입에 대지 않으니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밑반찬은 공짜가 아니다 (일본)
 
일본의 경우 문화나 생활 방식이 우리와 비슷해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많지 않다.
다만, 음식점 문화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한국에서는 밑반찬을 더달라고 하면 아무말 없이 가져다 주지만
일본은 단무지 하나를 시켜도 돈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안나온다는 얘기. 일본에서는 도로에
흡연을 금지한 구역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일본 료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는
탕속에 들어가기 전에 깨끗이 씻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이며, 수건은 물속에 넣으면 지저분 하다고 생각하니
절대 넣지 않는다.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지 말것 (태국)
 
태국은 불교 국가이다. 만약, 태국의 사원을 갈때는 불상이 있는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안된다.
종교적인 그림이 있는 곳이나 불상이 있는 곳에는 꼭 신발을 벗어야 하며, 민소매나 반바지,
샌들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능 하다. 스님과의 신체 접촉도 있으면 안된다. 몸에 손이 닿아서도 안되고
옷깃도 스쳐선 안되니 조심할 것. 바닷가에서 귀여운 아이를 봐도 절터치하지 않는다. 특히 머리를 쓰다듬으면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요즘 신혼부부들이 스포츠를 즐기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가진 사람과 동행해 가는 것이 좋고, 날시가 흐리거나 바람이 불때 스포츠는 절대 피한다.
 
 
아메리카노 "NO", 롱블랙 "OK" (호주)
 
호주영어는 영국식이나 미국식 발음 자체가 다르다.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를 아무리 외쳐도 그들은 못알아 듣는다.
꼭 "롱 블랙"이라고 말을 할것. 에스프레소는 "숏 블랙"이라고 하면 된다. 또 호주로 신혼여행을 갈때
패키지로 여행을 갔다면 쇼핑할때 물건이 어떤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매 상품이 주변 가격과 비교해
얼마나 차이가나는지 알아보고 구입할것, 또 투어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 센터에서의 쇼핑은 조심해야 한다.
 
 
팁주지마세요 (뉴칼레도니아)
 
어느새 신혼부부들의 로망이 도어버린 뉴칼레도니아.
사람들 대부분이 여행지에서 팁을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뉴칼레도니아에선 이것을 삼가할것.
이곳은 팁 문화가 없다. 멜라네시안 문화는 선물을 받으면 보답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팁을 받으면 난처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른다. 또 뉴칼레도니아에서 사진을 찍을때 주의해야하는 곳이 있다. 누메아 이외의 작은섬에서는
사진을 찍을때 꼭 사전의 동의를 구할 것.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는 곳이다.
해양 스포츠를 하고 싶다면 허가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자. 자연 보호 지역이나 물고기의 산란기일 경우 동력
해양 스포츠가 금지 되어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여행지에서도 이말은 적용된다.
모르고 가는 것보다 그 나라에 대한 예의 범절이나 정보, 생활 문화등을
미리 공부해 둔다면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버튼을 꾹~! (미국)
 
미국에서는 모든 생활 전반에 팁을 주는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다. 여행을 가면 팁을 챙겨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택시에서는 10~15%의 팁이 적당하며, 호텔 벨보이에겐 1~2달러 정도 주면 된다. 길을 건널 때는 신호등 옆에있는
벨을 꼭 누르자. 이 번튼을 누르지 않으면 신호가 바뀌지 않으니 알아 둘 것.
 
 
모르는 길은 세번 이상 물어보세요 (멕시코)
 
남미의 열정적인 나라. 멕시코, 이곳의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다.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면 너무나 상냥하게 길을 가르쳐 준다. 단, 길을 엉뚱하게 가르쳐 주기도 하기 때문에
꼭 다른사람에게도 여러번 물어보고 찾아가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 멕시코 사람들은 심성이 여리고,
예의 범절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눈인사는 물런 음식을 먹을 때에도 소리 내지 않고 먹는것의 예의이다.
한국 사람들과는 달리 성격이 침착하고 느긋하니 재촉하지 말것.
 
 
화가나도 참자 (몰디브)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몰디브, 아름다운 나라와는 달리 몰디브 사람들은 화를 잘 내는 편이다,
만약, 몰디브 사람들의 성향을 잘 모르고 같이 화를 내게 되면 신홍여행을 망칠 수 도있으니 불만사항이
발생했을 때에는 타이르듯 이야기 하자.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리조트라면 상관없지만 몰디브 브랜드 리조트의 경우
정식 서비스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손님에게 종종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또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이므로 리조트 외에는 술을 판매하는 곳이 없다. 그러니 술을 팔지 않는다고 큰소리 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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