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노하우,환전의 모든것>
● 환전의 종류
환전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외화현찰,국제현금카드,여행자수표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 현지카드가맹점에서 직접 결제할 수도 있다.
1. 외화현찰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어 하루에도
몇번씩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환율이 달라진다. 대다수 은행이 환전성수기를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하므로 시기를 잘 활용하면 좋다.
2. 여행자수표
발행과 매각때 각각 서명해야 하므로 분실해도 위험부담이 전혀 없고,
재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금다음으로 많이 이용한다.
3. 국제현금카드
충전한 금액이나 금액 한도를 설정한 카드를 해외 ATM기에서 인출하는 방식으로 현금한도내에서
인출하기 때문에 과소비를 방지하고 분실시 커다란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
● 권장하는 환전 금액
여행경비는 건당1만달러를 초과하여 환전하면 국세청에 통보해야하고, 이를 휴대출국할때
관할세관에 신고해야한다. 1인당 환전금액은 여행기관과 여행지에서의 예상지출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4박5일 기준으로 동남아의 경우엔 2인 평균 50만원안팎. 유럽이나 호주,하와이의 경우엔 100만원정도가
적당할듯 싶으나, 개인사정에 따라 편차는 클수 있다.
대략적인 금액이 정해지면 그중의 60~70%는 현찰,나머지는 여행자수표로 환전을 권한다.
●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사이버환전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원하는시기에 해당은행의 인천국제공항이나 인근영업점에서 환전한 돈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아니라 은행에서 환전할때 보다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방법이다.
● 환전우대이벤트
외환은행 - 크로스마일카드 발급자에게 경품제공,사이버환전 70%환율우대
우리은행 - 미화 300달러 이상환전시 최고70%환율우대,해외여행자무료가입
신한은행 - 금액에 따라 최고70&환율우대
하나은행 - 최대 80% 환율우대
씨티은행 - 국제현금카드 신규고객에서 치고70% 환전우대
● 주의사항
해당여행지에서 통용하는 화폐로 환전하는것이 좋지만, 직접바꾸는것이 어렵다면 미국달러로 바꾼뒤 해당국에서
다시 환전해야 한다. 현지에 공항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으므로 현지은행이나 사설환전소를 이용하는것을 권한다.
하지만, 유명여행지의 환전소는 환율도 높고 수수료를 추가 지급해야하는점을 염두해 둬야하며, 여행에서 남은돈을
재환전할때는 동전은 구입할때보다 다시 팔때 매매기준율이 낮아 손해가 크므로 여행지에서 전액을 소비하거나
지폐로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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