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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2 12:23
<<신혼여행가서 '소지품' 관리하기>>
 글쓴이 : 도트홀릭
조회 : 3,661  
 
 
<<신혼여행가서 '소지품' 관리하기>>
 
도난을 예방하려면 도둑의 '타겟'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1.예물 등 비싼 물건은 한국에 두고가기
신혼부부들 중에서 당일에 떠나느라 예물이나 결혼반지 등을 들고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사실 그런 귀중품은 안전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예물이나 결혼반지 등 비싼 물건은 차라리 떠나기 전에 가족에게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2.가방은 몸에 붙는 배낭으로만 가져가기
해외여행을 갈때 케이스를 끌고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케이스는 이민 등 장기체류 목적으로 가느라 짐이 많을 경우나
아니면 해외에 출장을 가서 정장을 가져가야 하는 경우에만 가져가는 것입니다.
 
특히 신혼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 모양새 빠진다고 케이스를 고집하는데요.
일단 케이스는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가지고다닐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케이스를 끌고다니는 자체만으로도 도둑의 표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둑의 표적에 걸리면 심지어 숙소에서도 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가 몸에 붙어있지 않다보니 정신없는 새에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틈을 타서 도둑들이 케이스 채로 끌고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혼여행에 가져갈 가방은 항상 몸에 붙는 배낭으로만 가지고 다니시고
손가방 등 몸에 붙지 않는 가방은 일절 삼가하셔야 합니다.
 
3.커플룩과 예복을 삼가하고 배낭여행 온 오누이(남매)처럼 보일것
커플룩은 신혼여행을 왔다는 증표이기 때문에 커플룩 또한 도둑의 눈에 띌수 있습니다.
신혼여행 티가 나는 커플룩을 일절 삼가하시고
마치 배낭여행을 온 오누이나 남매처럼 보여야 도둑의 눈을 피할수 있습니다.
 
특히 예복은 비싼 옷이다보니 신혼여행인 티가 너무 많이나기 때문에
필리핀 공항에서부터 도둑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예복을 입고간 경우 모양새 때문에 케이스를 끌고다닐수밖에 없어
공항에서부터 도둑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4.현금은 약간만 환전하고 이후에는 ATM으로 뽑아서쓰기
우리나라 신혼부부들 상당수가 미국 달러 뭉치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하는데요.
남의나라에서 뭉치 현찰을 들고다니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해외에서도 +plus 등의 마크가 있는 ATM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쓰던 카드 중에서
그 마크가 있는 카드로 현지 화폐로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물론 자기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혼부부들 상당수가 현지 ATM에서 돈을 뽑으면 되는걸 모르고
무식하게 현찰 뭉치를 들고다니다가 통째로 털리고 다닙니다.
이때문에 한국인들만을 노리는 도둑들이 많습니다.
남의나라에서 우리 돈 10만원어치 이상의 현금을 들고다니는 것은
'저좀 털어가세요'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미국달러는 일절 가져가지 않으셔야 합니다.
가이드 팁이건 옵션 대금이건 미국 달러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 여행사의 바가지 농간입니다.
특히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해양스포츠와 같이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하는 부당한 옵션을 거절하시기 위해서라도
미국 달러를 일절 가져가지 않으시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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