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갈때 외투 처리 방법으로 몇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1. 공항 수하물보관소에 맞기세요! 3층 B 카운터 옆과 M 카운터 등 두 곳에 있습니다.
보통 크기의 여행가방 하나당 하루 5천원이고 부피가 커지면 더 비싸진다고 하네요.
2. 공항지하에 있는 세탁소를 이용합니다~ 갈때 세탁을 맡기고 입국할때 찾으면 됩니다.
세탁비만 받으니까 어쩌면 수하물 보관소에 맡기는 것보다는 이익일 수 있으니까요.
공항에 있는 세탁소나 공항측에 직접 연락해보세요.
3. 여름옷을 겹겹이 다 입고 가세요! 그리고 가장 겉옷으로 얇은 가을 잠바정도를 입습니다.
더운 나라를 가더라도 호텔이나 식당등은 에어컨이 빵빵하여 얇은 점퍼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비행기내에서도 (기내는 추우니까) 좋구요. 내려서는 껴입었던 옷만 벗어버리면
여름옷되니까 편하구요. 공항에 장기 주차를 할 경우엔 차에다 겨울옷 두고 내리면 됩니다!^^